
길병원은 요실금·방광염·혈뇨 등 여성 비뇨기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방광염 진료를 받은 환자의 94%(143만여명)가 여성 환자일 정도로 남자에 비해 여성의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다.
이 교수는 "소변을 보고도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홍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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