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후임으로 '먹거리 X파일' MC를 맡게 된 김진 기자가 각오를 밝혔다.

6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는 이영돈 PD 후임 MC로 나선 김진 기자의 첫 진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 기자는 시청자들에게 "오늘부터 '먹거리 X파일'을 새롭게 진행한다"며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착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전하겠다. 제가 직접 검증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영돈 PD는 지난달 29일 방송을 끝으로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