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이 귀여운 밀당으로 시청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 백진희와 문은 제작진이 제시한 '법칙데이(뉴욕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직접 들여다보는 시간)를 체험하기 위해 브루클린 브리지를 찾았다. 

브루클린 브리지에 입성한 백진희, 문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문은 브루클린 브리지에 걸려 있는 연인들의 사랑의 자물쇠를 보고 "우리도 하나 걸까?"라고 말했고, 백진희는 "지금 나한테 고백했어요. 어쩌죠"라고 웃었다. 
▲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문은 "생각해봐"라고 말했고, 백진희는 "끝나기 전까지 얘기해주면 되는거지? 나한테 달린거야?"라며 미소를 보였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에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 문 예뻐"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 알콩달콩하네" "도시의 법칙 백진희 문, 보는 내가 다 설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