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옌 찬성 열애설 JYP 공식입장. 사진은 지난 5월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로앤디' 론칭 행사에 참석한 찬성 모습 /경인일보 DB
류옌 찬성 열애설에 JYP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지난 4일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중"이라고 직접 말했다. 

류옌은 이날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는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류옌은 계속되는 취재진의 질문공세에 결국 남자친구가 2PM 찬성임을 실토했다. 

류옌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찬성 소속사 JYP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JYP 측은 "류옌 찬성 열애설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류옌 찬성 열애설 JYP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류옌 찬성 열애설 JYP 공식입장, 딱 봐도 아닌 거 같았다" "류옌 찬성 열애설 JYP 공식입장, 아니군 다행이다" "류옌 찬성 열애설 JYP 공식입장, 프로그램 홍보한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옌과 찬성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