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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엘 /포엘 티저 캡처 |
신인걸그룹 '포엘(4L)'이 동성애 코드를 소재로한 티저에 이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공개했다.
31일 포엘(4L)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무브(Move)'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 속 포엘(4L) 멤버들은 바닥에 누워 다리르 벌리고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거나, 엎드린 자세로 골반을 흔들고 허리를 돌리는 등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선정적인 안무를 이어갔다.
포엘(4L) 소속사 측은 " 그룹명인 포엘은 '포 레이디(4 Ladies)'를 뜻한다. 원초적인 섹시미는 그룹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뮤직비디오, 티저 모두 심의 결과 19금 판정을 받았다. 홍보의 제약에 대해선 각오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엘(4L)은 다음 달 4일 음원 공개에 맞춰 뮤비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