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은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스페셜 방송에서 이하나와의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아무래도 키스신들이 기상천외 하다보니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고교처세왕'에서는 서인국 이하나의 '철봉키스'와 '깁스키스' 등의 키스신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하나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찰나의 고통이 있었다"면서도 "노력한 보람이 있어 아름답게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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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처세왕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스페셜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