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래퍼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빈지노는 "랩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고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랩은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학교가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빈지노는 "굳이 누구에게 배울고 하지 말라"며 "심취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좋아질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빈지노는 미술을 하다 힙합을 하게 된 사연에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해 그때 처음 힙합을 접했다"고 털어놨다.
![]() |
▲ 빈지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