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8회(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에서는 궁을 빠져 나온 무석(정윤호)과 이린(정일우), 도하(고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석은 사감(김성오 분)의 수하로부터 이린과 도하를 보호하려다 부상을 입었다.
무석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이린과 무석의 방을 찾은 도하는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붙어있기만 하면 싸우냐"며 핀잔했다.
이린은 도하가 무석의 팔을 치료하자 "나도 여기 다쳤다"며 어리광을 부렸고, 도하는 이를 무시해 이린을 약 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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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꾼일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8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