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윤아, 김규리, 남보라, 한영, 피아니스트 윤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칼린 팝업스토어는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숲을 모티브로 그레이와 실버 컬러의 디스플레이로 세련된 뉴욕 시티의 분위기를 재현해냈다. 칼린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으로 2535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8월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6개 매장을 오픈한 칼린은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