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에 SM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김희철이 공부하는 영상을 담아오라고 준 중국어 선생님 카메라에 SM 식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온 것.

오늘(12일) 방송되는 '띠과외' 2회에서는 김희철의 위엄이 드러나는 역대급 인맥이 총동원된다. 슈퍼주니어부터 소녀시대까지 깜짝 출연해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를 도울 예정이다.

이를 본 정준하는 "회사 소개 영상이야?"라며 돌직구 멘트를 남겼고 김희철은 "과정보다는 결과가,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여러 가지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프로젝트다.

김희철은 '중국어 띠과외쌤'인 신인가수 지헤라(본명 지혜란)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