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수준급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솔로몬제도로 모험을 떠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프롤로그 에서는 솔로몬 제도를 누비는 병만족의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김규리는 허리라인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다속을 누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흡사 인어와 같은 수영 솜씨를 뽐냈고, 이에 못지않은 사냥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규리는 말 못하는 물고기와 "네가 날 물었어"라며 티격태격하는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정글의 법칙 김규리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