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주 이종현 친분 /남영주 공식 트위터
남영주가 씨엔블루 이종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남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 드리고 왔어요!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과 남영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현은 남영주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에도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남영주는 "녹음할 때부터 항상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이종현 선배님께 가장 먼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좋은 곡에 걸맞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영주 이종현 친분에 네티즌들은 "남영주 이종현 친분, 의외네" "남영주 이종현 친분, 둘이 어떻게 아는거지" "남영주 이종현 친분, 노래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달 30일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