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3일 오후 충북 오송 엑스포 특집으로 꾸며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히트곡 '미스터츄'를 열창했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의 단정한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에이핑크는 깜찍한 안무를 소화하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녀다움이 물씬 풍기는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는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이핑크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통통튀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태티서,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틴탑, 비투비, 에일리, AOA, 방탄소년단, 소유X어반자카파, 티아라, 주니엘, 스피카.S, 라붐, 포텐, 밍스 등이 출연했다. 
▲ 뮤직뱅크 에이핑크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