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20일 설내일(심은경 분)과 유일락(고경표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물벼락 테러를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과 고경표는 길을 걷던 도중 생각지도 못했던 물벼락을 맞고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졸지에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버린 심은경은 다소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물벼락을 맞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주원 분)을 졸졸 따라다니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뿌려대던 설내일이 정체불명의 누군가로부터 테러를 당하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설내일은 고무 화살이 이마에 꽂히는 것은 기본이요, 물벼락 테러까지 당한 것에 이어 대형 사건에 휘말려 폭발하고 만나. 과연 설내일에게 먹구름을 드리운 이는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말은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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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그룹에이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