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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AP=연합뉴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리비아 핫세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비교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3년생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가수이자 배우인 아빠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엄마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언더월드4: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리비아 핫세 딸에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정말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꼭 빼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저런 얼굴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