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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부인 윤혜진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타블로-하루 부녀의 바통을 이어받아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첫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역대급 딸바보 모습을 선보인 엄태웅 부녀의 48시간이 전파를 탔다.
녹화에 앞선 인터뷰에서 엄태웅은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씨 모습도 공개됐다.
윤혜진씨는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혜진씨는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청순외모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씨 모습도 공개됐다.
윤혜진씨는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혜진씨는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청순외모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자상하다. 기본은 된다"고 말했지만 "육아 점수는 2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다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한 후 엄태웅과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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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부인 윤혜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