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씨 오일 /JTBC '에브리바디' 방송 캡처

호박씨 오일, 활성산소 제거·피부탄력 증진 효과 "동안 피부에 최고"

세계인의 동안 비법로 꼽힌 호박씨 오일이 화제다.

8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각국의 동안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계인의 동안 비법 1위로 오스트리아의 호박씨 오일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스트리아인들은 호박씨를 요리에 사용하거나 호박씨 오일을 마시거나 마사지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

전문가는 "호박씨에 비타민A가 피부 재생에, 비타민C가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며 호박씨에 함유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보습막을 형성해 동안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영돈은 "오스트리아 호박씨 오일은 늙은 호박을 이용한 것"이라며 "늙은 호박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