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배우 최수린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최수린은 "자면서 꿈을 많이 꾸고 잠꼬대도 많이 한다. 그래서 깊게 못 자는 경우도 있다"고 수면 습관을 언급했다.
이어 최수린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잠꼬대로 욕을 많이 한다"며 상황을 재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최수린은 간수치가 높은 편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조심하라고 해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고 전했다.
최수린은 건강비결에 대해 "간수치를 좋게 하고 기력을 보강한다는 한약,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차, 간에 좋다는 부추, 낫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