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 멤버 카이 생일 축하 /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찬열이 멤버 카이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찬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네가 바지를 입고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 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편안한 차림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소 흔들린 사진이지만 카이의 강렬한 눈빛과 단정한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엑소 팬들은 1994년 1월 14일 탄생한 카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에 카이의 이름을 올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TOWN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