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미묘한 기싸움과 의외의 캐스팅 결과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해진 순서대로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마음에 든 참가자를 우선 순위로 데려오기 위해 와일드 카드를 써가며 뺏고 뺏기는 캐스팅 전쟁을 펼쳤다.
총 36명의 본선 3라운드 합격자 중 절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어떤 참가자가 누구의 선택을 받아 캐스팅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팝스타4'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