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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이동건 '슈퍼대디 열' 출연 /경인일보 DB |
22일 tvN 측은 이동건과 이유리가 '하트투하트'의 후속 드라마 '슈퍼대디 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퍼대디 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실연 후 독신주의로 돌아선 한열(이동건 분) 앞에 10년 만에 옛 연인이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열을 차버리고 떠났던 미래(이유리 분)는 아홉살 딸을 둔 싱글맘 의사가 돼서 한열 앞에 다시 나타나 가족이 되자고 우긴다.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했으며 오는 3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