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소음인은 체력이 약한 편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쉬면서 오래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 좋다. 걷기, 스트레칭, 산책, 맨손체조 등이 좋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약하기 때문에 상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운동이 권장된다.
소양인은 신경이 예민한 체질이라 잠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장애와 감정장애를 겪기 쉽다.
소양인은 상대적으로 상체보다 하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하체를 단련할 수 있는 등산, 조깅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된다.
태음인은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성인병에 걸리기 쉬워 먹는 것에 신경써야하며 한 번 운동에 움직임이 많은 종목이 좋다.
조깅과 마라톤, 수영,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이 바람직하다.
태양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약해 평소 산책과 등산 등 꾸준한 하체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소양인처럼 신경과민 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심호흡 운동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