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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경제 뜻 /아이클릭아트 제공 |
'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로렌스 레식 하버드대 법대 교수에 의해 탄생한 개념으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 등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일종의 '나눠쓰기'와 유사한 경제 활동이다.
공유경제를 활용하면 소유자는 효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으며, 구매자는 싼값에 필요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 공유경제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