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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혜성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수영 프리랜서 |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민수 PD를 비롯해 배우 구혜선, 안재현, 지진희, 정해인,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혜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특히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 PD를 비롯한 '굿닥터' 스태프 전원이 2년 만에 의기투합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힐러'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