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이 멤버들을 위해 거북손죽을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4회에서는 차승원이 추운 날씨 속 바다낚시를 떠난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거북손죽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손수 수제 케찹을 만드는 등 놀라운 요리솜씨를 과시했다. 

차승원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추운 곳에서 고생했으니 힘들 것 같다"며 소화가 잘돼는 보양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전복 대신 거북손을 이용한 죽을 만들었다. 자신이 만든 거북손죽을 맛본 차승원은 "맛이 기가 막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