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 양이 화려한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설날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1회에서는 이경규, 조민기, 조재현, 강석우와 그의 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 양이 4년 유학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알아서 공부를 잘 해줬다.지금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유학을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는 아니었다. 품 안에 끼고 싶어하는 아빠였다. 그런데 다양한 걸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보냈다"고 덧붙였다.

▲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윤경 양은 "중국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한 후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특히 조윤경 양은 스펙 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