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로빈 타쿠야 블레어 /로빈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로빈이 타쿠야, 블레어와 90년대 라인의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로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90년대 라인이에요"라며 "막내들이랑 찍으니까 뭔가 슬프네요. 어려 보이고 싶었어요.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빈과 함께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블레어, 일본 대표 타쿠야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비정상회담' 세트장에 나란히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쿠야와 블레어는 1992년생으로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막내이며, 로빈은 1990년생으로 두 살 연상이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