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바퀴벌레 때문에 잠을 설치는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새벽에 길을 나서야하는 아침낚시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불을 끈 지 얼마 되지 않아 바퀴벌레가 등장했고, 정우와 손호준은 크게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두 사람은 "이건 너무 크다"며 바퀴벌레에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호준은 당황해 고양이 벌이까지 밟을 뻔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가 잡고 손호준이 치우는 것으로 합의를 본 두 사람은 협공을 펼쳤다. 정우는 바퀴벌레 시체를 보며 "어떡해 어떡해. 저리 가"라며 질색팔색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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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