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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토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주말에만 방송인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서희와 김응수, 최여진,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해피투게더' 섭외올 때 짠돌이 특집으로 왔다. 언제 자수성가 특집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며 "여기 계신 분들과 있으면 저는 성공한 축에도 안 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직업을 묻는 MC들이 질문에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다. 주중에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주말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한다"며 "직접 차를 팔진 않고 딜러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 할인은 없지만 유재석을 가능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