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옷, 주인을 찾습니다'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 현우, 김재영은 헌옷 수거를 위해 김재영이 소속된 모델 사무실을 찾았다. 김재영의 지인 모델 이혜정은 트렁크 가득 헌옷을 가져와 이들에게 건넸다.
은지원은 이혜정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나이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은지원은 "이혜정 씨 정말 멋지더라. 너무 예쁘고 팬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모델 이혜정에게 옷을 얻었다고 자랑하며 "첫눈에 반했다. 내 여자 같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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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조건 이혜정 /KBS2 '인간의 조건2'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