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김구라, SBS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경인일보 DB

  
방송인 유재석, 김구라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만난다.

유재석과 김구라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2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관찰 가족 예능으로, 출연 가족이 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유재석의 첫 가족 예능 도적이라는 점과 유재석과 김구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SBS '고쇼' '더송포유' 등을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제작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