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이민호 수지 열애설 /경인일보 DB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두 사람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서는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와 수직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종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새 앨범 '컬러즈'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