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가 첫 회 방송 이후 광고 완판의 저력을 보였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는 주말 가족 예능프로그램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으며 첫회 이후 방송광고가 완판됐다. 또한 4월 방송분 광고까지 선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첫 회 방송 당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0대 여성과 40대 남성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네 아빠가 딸들과 일상을 함께 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