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평창동 럭셔리 싱글하우스와 고품격 싱글라이프로 싱글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화 김동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평창동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채워져 있었다. 한 쪽에는 천체망원경까지 구비돼 있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은 다르다"며 김동완의 집에 큰 관심을 보였고, 김동완은 "아직 대출금이 남아있다"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김동완은 직접 찍은 영상으로 만든 '나 혼자 산다' 패러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김동완은 차를 몰고 콘도에서부터 오대산까지 돌아오는 길을 촬영,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김동완은 헬리캠을 띄우러 외출 할 때 ‘슈퍼카’로 불리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등장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동완이 탑승한 차종은 1억3000~1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11 카레라 4S’로 김동완은 이 외에도 우리나라에 몇 대 없는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나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