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게스트 한혜진, 김지민, 신봉선, 유리가 서강준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질투로 토라진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강준은 수트를 입고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서강준의 비주얼에 감탄만 연발하던 여성 게스트들은 서강준이 직접 노래와 피아노 연주까지 소화했다는 설명을 듣고 "어떻게 저러냐"며 환호했다.
서강준은 "우리 이제부터 떳떳하게 밝히고 공개 연애하자"며 꽃다발을 내밀었다. 이어 "앞으로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듬직하게 말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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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연애중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