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언급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유병재가 '무한도전-식스맨'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개그우먼 장도연, 유병재 작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병재는 최근 화제를 모은 MBC '무한도저'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해 "유재석과 촬영했다. 30분 밖에 녹화를 안했는데도 정말 젠틀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유병재는 "오늘 '식스맨' 안 됐다고 기사가 났더라"며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그래도 만우절이라 진짜인지 의심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택시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언급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