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포상휴가 /MBC 제공
'무한도전'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MBC 한 관계자는 "5월 중순과 하순 사이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계속 조율 중이며 장소도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동남아로 결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상휴가는 '무한도전' 측이 10주년을 맞이 해 밝힌 5대 기획 중 하나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무한도전' 멤버 5인과 김태호 PD 등 스태프가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동남아로 포상휴가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5대 기획으로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