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안 누나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방송 캡처
방송이 줄리안이 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위안과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줄리안의 벨기에 집에 갔었다. 줄리안은 실생활과 방송이 똑같다. 밝고 다정하다"며 "어머니도 굉장히 미인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줄리안은 최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해 미모의 어머니, 누나를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줄리안은 "누나가 나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누나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했다. 누나한테 알려주니깐 되게 놀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누나는 한국 안 오시냐"고 질문했고, 줄리안은 "이미 방송 섭외가 들어왔다. 곧 방송하러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