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강예원은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의사 역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힘들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힘들었다"며 "초반에 검사하는 신을 찍을 때 남자분들과 뒷부분을 벗겨놓고 살이 보이는데서 내가 막 검사하는 걸 찍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예원은 "다각도에서 찍으니까 힘들었다"며 리얼한 손동작을 선보여 남성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 |
▲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