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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김소현 육성재/ KBS2 제공 |
남주혁이 김소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제작발표회에는 백상훈 PD와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김소현의 첫인상에 대해 "나보다 누나일 줄 알았다. 나보다 어리지만 어른스러웠다. 귀엽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현이 연기 선배인데 조언을 해주냐"라는 질문에 남주혁은 "김소현이 대 선배다"라며 "연락 와서 '편하게 하라고 잘해보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