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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프로젝트 싱글음반 'M' 오리지널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
빙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 출시하는 프로젝트 싱글음반 'M'의 신곡 제목이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라고 25일 밝혔다.
빅뱅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월 1일마다 신곡을 내는 프로젝트인 'MADE'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앨범 'M'은 그중 첫번째로 내놓는 싱글음반이다.
빅뱅은 이어 6월 1일에는 'A', 7월 1일에는 'D', 8월 1일에는 마지막 'E'를 발표할 예정이다.
빅뱅은 음원 출시에 앞서 25~26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작되는 '빅뱅 2015 월드투어 메이드 인 서울' 무대를 통해 'M'에 실린 두 곡을 처음 공개한다. '루저'의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공개한 공식포스터에는 멤버들이 초저녁 무렵의 사막을 배경으로 검정 계열의 바지와 화려한 문양이 들어간 재킷을 입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빅뱅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아시아, 미주 등 15개국에서 70회 공연을 열어 140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