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MBC 제공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가 발레리나로 변신해 남심공략에 나섰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회에서는 AOA 초아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교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초아는 풀 발레복을 갖추고 나타나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초아는 몸에 달라붙는 '초밀착 발레복'으로 그동안 감춰왔던 볼륨감을 과시하며 초아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아는 2회 방송분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발레를 배워보는 깜짝 '발레 교실'을 마련해 스케치북에 기본적인 발레 동작들을 일일이 손글씨로 작성하며 발레 동작들을 직접 몸으로 선보이는 등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초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화려한 발레 실력으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놀라운 유연성과 완벽한 자세로 발레 동작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초아에게 제작진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

제작진은 "AOA 초아는 '마리텔' 정규 방송을 위해 이전 설 특집 방송을 5번이나 모니터하고 멤버들과도 머리를 맞대고 아이템을 의논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2회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초아의 총천연색 매력이 더욱 발산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5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