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추사랑 부녀 광고 출연 /경인일보DB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전 세계로 송출되는 삼성 아메리카 광고에 출연한다.

29일 추성훈 측 관계자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삼성 아메리카 광고에 출연한다.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삼성 아메리카와 마블이 함께 제작하는 것으로 기존 광고에 비해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 연출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500일의 썸머' 등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린 유명 감독 마크웹이 맡았다. 

관계자는 "광고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 외에도 메시, 코비 스멀더스 등 해외 유명스타 역시 출연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으며 이 광고는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