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예원이 풍만한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원은 몸매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이어트를 해도 가슴은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살을 빼면 가슴도 작아지는 게 여자들의 고민 아닌가. 나는 안 빠진다. 가슴 큰 게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라며 "적당한 게 예쁘다. 너무 없는 것도 때론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강예원은 "제가 골반이 별로 없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