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제주도 바다에서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단체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중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제주도 바다낚시에 도전하기 위해 하도해변을 찾았다.
 
이중 대한은 생애 첫 낚시 도전임에도 보트에 오르기 전부터 낚시대를 들고 꼼꼼하게 요리조리 흔들어보는 등 낚시 베테랑의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아빠의 페달보트 운전과 함께 시작된 삼둥이의 역사적인 바다낚시는 민국이가 낚은 상상초월의 대어(?)를 시작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민국은 연신 "민국이가 잡았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송일국을 포함 대한이와 만세까지 웃음보를 터뜨리며 대어(?)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는 후문.
 
과연 삼둥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 민국이의 대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