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가수 보아의 컴백을 축하했다. 

은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권이사님. 보아 선배님. 절친 보아님. 15주년과 8집 앨범 컴백을 축하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은혁과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은혁 옆에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보아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음감회 진행하며 살짝 들은 노래들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자정에 공개될 음원들 완기완기 완전 기대 중!"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12일 타이틀곡인 'kiss my lips'를 포함한 정규 8집의 음원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