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김승은(17세)양과 엄마 박매덕(55세) 씨가 출연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 녹화에서 오윤아는 과거 학창시절에 무용을 했었다고 밝히며 "항상 체중관리를 했었는데, 무용을 그만두면서부터 살이 급격히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대 57kg까지 올랐었다"고 털어놨고, 출연자들은 고개를 돌리며 야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하는 '동상이몽'은 1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