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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방 아띠 입단. 사진은 김기방이 지난 2월5일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아띠와 더홀의 경기 중 인터뷰를 하는 모습. /한스타미디어 제공 |
아띠는 2011년 5월에 배우 서지석,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 등이 주도로 창단한 팀으로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던 최인선 감독을 명예감독으로 두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막을 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최인선 감독의 아들인 최율록씨가 아띠 사령탑을 맡았으며, 1승5패를 기록한 아띠는 더 홀, 우먼 프레스 팀과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아띠의 김사권, 민호와 절친인 김기방은 3월 말쯤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가드 포지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아띠에는 서지석, 이세준외에 샤이니의 민호를 비롯해 가수 정이한 신용재 김원주, 배우 박기웅, 백성현, 엄기준 등이 뛰고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7월 초에 개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