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 채정안, 어린시절 공개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윤소이, 채연과 함께 자신의 학창시절 추억이 배어있는 떡볶이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의 친구들은 학창시절 채정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와 채연은 "청순하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채정안의 미모를 칭찬 했다. 채정안은 소녀시절 모범생이었느냐는 질문에 "중간이었다"고 애매하게 대답을 회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채정안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예전 것들을 잊어버리고 산다. 어느 날 문득 추억을 끄집어냈을 때 우정이 살아나는 기분"이라며 연애세포도 살아나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