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의 아오자이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코끼리 부족과 함께 생활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베트남 전통의사 아오자이를 착용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임지연의 아오자이 자태를 목격한 김종민은 눈을 떼지 못하고 "정말 예뻤다"고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아오자이가 여기서는 굉장히 귀중한, 우리나라의 한복처럼 신성하게 생각하는 옷이라고 들었다. 한번 쯤은 입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정글의 법칙 임지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 캡처